Story/Health 35

노화를 늦추는 방법 7가지

노화는 몸의 겉과 속을 다 들여다봐야 합니다. 피부 주름을 막기 위해 애를 써도 내부 장기나 뇌가 빠르게 노화하면 헛일이 되고 맙니다. 나이 들어 다가오는 노화는 막을 순 없습니다. 그래도 늦출 수는 있습니다. 일상에서 노화를 늦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화 예방 식품 노화를 막으려고 비싼 건강식품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가장 안전하고 검증된 노화 예방 식품이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바로 채소, 과일입니다. 세계 보건기구, 세계 암 연구기금을 비롯해 각국의 보건 당국과 전문가들이 검증하고 확인한 최고의 건강식품입니다. 채소와 과일에는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산화는 몸을 손상시켜 노화를 촉진하는 것입니다. 산화와 싸우는 성분이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C, 비타민 A, 비타민 E, 셀레..

Story/Health 2022.07.22

지방을 섭취하지 않으면 몸에 생기는 일들

체중을 의식하면 탄수화물과 지방이 적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3대 영양소 중 단백질만 환영을 받습니다. 지방하면 기름진 음식이 연상됩니다. 무조건 지방 음식을 피하면 몸에 무슨 일이 생길까? 필수 지방산은 꼭 식사로 섭취해야 지방은 체내에서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과 저장 창고의 역할을 합니다. 체온을 조절하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장기를 보호합니다.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와 운반을 돕습니다. 다만 1g 당 9㎉의 높은 열량을 냅니다. 식사 중 지질의 대부분은 중성지방 형태로 존재하는데, 이는 췌장의 지방분해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소장에서 흡수됩니다. 중성지방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필수 지방산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특히 오메가 3 지방산은 우리 몸에서 합성되지 못하므로 반드시 식사로 섭취해야 합니다. 건강에 좋..

Story/Health 2022.07.20

장 건강에 도움 되는 식품

장에는 30조 개가 넘는 미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미생물이 건강한 조화를 이뤄야 우리 몸도 건강합니다. 장이 건강하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유지하고, 체중, 면역 체계, 식욕, 기분 상태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소화기관은 제2의 뇌라고 불릴 만큼 많은 신경세포들이 있는 중요한 신체기관이며 건강 전반에 관여합니다. 장은 뇌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합니다. 장과 뇌 사이에는 연결축이 있어 서로 영향을 미치는데, 장의 건강 상태가 기분, 인지능력, 수면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결국 장내 미생물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장도 튼튼하고 우리 몸의 전반적인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이 같은 균형이 깨지면 장이 건강하지 않다는 신호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알레르기, 자가 면역질..

Story/Health 2022.07.12

여름철 운동하는 방법과 좋은 식품

후덥지근하고 습한 장마와 불볕더위가 번갈아가며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는 어떻게 운동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여름철에 운동을 하면 체온 상승이 이어져 땀이 증발되지 않아 열 스트레스와 일사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하면 몸의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져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름철 운동 잘하는 방법 20분마다 수분 섭취 많은 땀을 흘릴 때는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갈증을 느끼는 것은 이미 체중의 약 3%에 해당하는 수분이 없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운동을 할 때는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매 20분 정도마다 150㎖(종이컵 한 컵)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시간 내로 운동은 더위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온이..

Story/Health 2022.07.09

발기에 관한 9가지 팩트 체크

발기의 과학적 원리를 최초로 밝혀낸 사람은 놀랍게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입니다. 그전까지 고대와 중세 사람들은 복어처럼 음경이 공기로 가득 찼을 때 발기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현대 사람들은 그때의 사람들보단 아는 게 많아졌지만 여전히 비뇨기과적 지식에 무지합니다. 1. 발기부전은 흔한 질환일까? 당신이 몇 살이든 상관없이 발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남성 중 발기 문제를 겪는 비율은 몇 퍼센트나 될까요? 자신의 나이대를 생각해봅시다. 40대에 발기부전을 겪는 성인 남성 비율은 약 40%, 70대에서는 약 70%입니다.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발기 부전을 가지고 있을 확률은 그 나이대의 숫자와 거의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2. 언제 병원에 가야 할까? 이상이 느껴지면 바로 가야 합니다. 한 비뇨..

Story/Health 2022.07.01

살 빼고 에너지 높이는 식단 개선법

요즘 살이 좀 불었다거나 나른함을 많이 느낀다면 평소 먹는 음식에 작은 변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몸은 제각기 달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로운 변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여분의 에너지를 주고 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는 식단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핵심은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점진적 변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메스꺼움 복부팽만 같은 증상을 피하려면 식단을 바꿀 때는 시간을 두고 서서히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음식을 통해 에너지와 기분 등에 긍정적 영향을 얻을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통곡물로 전환한다 서구식 식이요법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이섬유가 부족합니다. 섬유질 섭취를 늘리는 간단한 방법 중 하나는 기존 식재료를 통곡물로 교체하..

Story/Health 2022.06.21

스쿼트 하면 좋은 이유 5가지

사람들이 많은 하는 운동 중 하나로 스쿼트가 있습니다. 보통은 하체 힘을 기르기 위한 근력 운동으로 스쿼트를 합니다. 특별한 기구 없이 맨몸으로 할 수 있어 편하고, 덤벨 등으로 하중을 더하거나 저항 밴드를 이용해 저항력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1. 하체 근육을 기른다 국제 학술지 연구에 의하면, 스쿼트는 하체의 근육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몸을 앉았다가 일어설 때 하체의 후면 사슬(허리, 엉덩이, 허벅지 뒤쪽, 종아리 근육 포함)이 함께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에 따르면 스쿼트와 같이 저항을 이용한 운동을 할 때 근육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2. 신체기능을 유지하게 한다 의도하지 않지만 우리 대부분은 매일 스쿼트를 합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앉았다 일어서는 스쿼..

Story/Health 2022.06.01

성기능 강화 훈련 방법 3가지

비뇨기과 영역에는 다양한 종류의 행동치료법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행동치료법 중 방광 훈련법, 음경 강화 훈련법, 심리 강화 훈련법은 실제적으로 과민성 방광, 발기부전, 조루증에 대단히 좋은 치료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꾸준히 실천해서 배뇨기능과 성 기능을 최상으로 유지해보도록 합시다. 과민성 방광을 치료하는 방광 훈련법 소변 참는 방법을 통해서 방광 용적을 늘리는 훈련법입니다. 방광 훈련법은 평상시 습관적으로 소변을 자주 보게 됨으로써 좁아진 방광 때문에 더욱 증상이 악화되는 과민성 방광을 치료하는 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소변을 보고 싶을 때 바로 소변을 보는 것이 아니고 참습니다. 처음에는 10분, 다음에는 20분, 30분 이렇게 계속 시간을 늘려가면서 소변을 참아서 1시간 간격으로 소변을 보다..

Story/Health 2022.04.30

중년 남성들에게 나타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방법은?

신체 기관 중 남자에게만 존재하는 것이 바로 전립선입니다. 전립선이란 정액을 만들어 요도를 통해 내보내는 남성의 생식기관으로 방광 아래 골반 깊숙한 곳에서 요도를 감싸고 있는 형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젊은 남성들의 전립선 크기는 호두알 정도이지만 노화로 인한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크기가 비대해지는데, 이를 전립선 비대증이라 합니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나타나 전립선 비대증은 40대부터 환자가 증가하기 시작해 70세 이후에는 대부분의 남성에게 나타나며, 완벽하게 예방하는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시 방광 및 요도를 압박하게 되고 이로 인해 각종 배뇨장애가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50대 이후 남성에게 나타나 노년의 문제로 치부됐지만 최근에는 서구화된 음식, 운동 부족, 갖은 스트레스 ..

Story/Health 2022.04.25

중년 남성들 전립선 건강 챙기는 방법

남성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 질환이 전립선 질환입니다. 여기에는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암이 포함됩니다. 전립선염은 남성의 50%가 일생에 한 번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 됐으며, 전립선암은 최근 20년간 20.6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전립선 질환을 100% 예방하기란 불가능하지만, 위험인자는 줄일 수 있습니다. 전립선 질환 위험인자에는 비만과 운동부족,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 고칼로리 식사 등이 해당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수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식 및 저지방식으로 체중관리 대한 비뇨 의학회에 따르면, 채식을 주로 하는 인구집단에서 전립선 비대증 발생이 흔치 않다고 보고됐습니다. 채소에 포함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전립선 내에서 항남성호르몬 효..

Story/Health 202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