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와 정수리 모발이 점점 얇아지는 안드로겐형 탈모에 가장 효과적인 약물은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와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입니다. 안드로겐형 탈모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 알파 환원효소에 의해 전환된 DHT에 의해 발생합니다.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5 알파 환원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DHT 생성을 줄여 안드로겐형 탈모의 진행을 지연 또는 억제시킵니다. 아직까지 두 가지 성분만큼 안드로겐형 탈모 치료에 대적할 만한 약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탈모약의 부작용 정력 감퇴와 발기력 저하 일부 탈모인들은 탈모 약 복용을 꺼려합니다. 그 이유는 약물 복용으로 인한 정력 감퇴 및 발기력 저하 때문입니다. 제약사 측에서는 발생 비율이 2~3%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처방을 해보면 더 발생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