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이 많이 찾는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가 바로 쏘팔메토입니다. 미국 남동부 해안가에서 자라는 톱야자나무의 열매인데, 열매 속에 함유된 로르산이란 성분이 전립선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인기가 높습니다. 실제로 50대 이상의 남성 가운데 아직 전립선 비대증을 진달할 만큼 확실한 증상이 있지는 않지만, 간혹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혹은 자주 나오는 경우, 갑작스러운 요의를 느끼는 일이 잦은 경우라면 운동과 병행하여 소팔메토를 먹어볼 만합니다. 식약처 또한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여 쏘팔메토의 기능성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쏘팔메토란? 쏘팔메토는 종려과(야자과)에 속한 야자나무의 일종으로, 주로 미국 남동부 아열대 지방에서 자랍니다. 학명은 세레노아 레펜스이며, 흔히 쏘팔메토라고 부르고, ..